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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erous dichotomy in academia Looking at the present political situation in South Korea, I realise again what I wrote in my book, 'the person whom you dislike is evil', one of the deep rooted biases in human nature. In other words, when people think a certain behaviour of a person as right or not, actually their thoughts are significantly affected by their emotional judgment..

Blind nationalism and strong socialism I have been spending hours today on reading news columns and articles about North Korean nuclear weapons. Some politicians' arguments for the necessity of dialogue with North Korea sound more like an unreasonable expectation, given that North Korea has no reason to give up their nuclear weapons that they already have successfully and pain..

역사교사의 서평 : 천진의 <하버드 경제학> 역사교사 배 민 이 책<하버드 경제학>의 한 챕터는 온전히 멘큐 교수의 강의를 담고 있다. 20대를 사회주의자로 살았던 나에게 세상을 보던 시각을 전환하게 된 첫 단추를 제공한 책이 멘큐의 <경제학원론>이었기에 이 책의 표지에 ..

이영훈 교수의 글이다. 이분의 글은 자칭 진보들의 증오와 적대감의 표적이며 비아냥과 조롱의 대상이다. 그들(자칭 진보들)은 자신들이야말로 안타까운 대한민국의 자화상임을 알까. [일반논문] 한국에 있어서 현대사 분쟁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 교수) Ⅰ.‘건국 60주년’을 둘러싼 정..

역사교사 배 민 한국근현대사를 작년부터 가르치고 있다. 학교에서 세계사를 작년까지 2년간 가르치다 올해는 다른 선생님이 가르치고 있고 내년부터는 아예 우리학교에서 세계사는 사라져버린다. 한국사 교육이 시급하다고 하지만, 내가 볼 때엔 역사를 비정상적으로 배우는 것도 역시..

- 역사교사의 책 읽기 88만원세대의 저자 우석훈의 책 “혁명은 이렇게 조용히”에 대한 조용한 비판 역사교사 배민 저자는 오늘의 우리나라 20대가 고독한 저격수와 같다는 비유를 펼친다. 한 예로 프랑스 대학생들을 비교 대상으로 삼았다. 프랑스에서 첫 번째 고용에 한해 사업주가 언..